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술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고양 (문단 편집) ==== PvE ==== '대지 가르기'는 '세계의 분리'로 이름이 바뀌며 밀쳐내기 대신 행동불가가 붙었고 다른 특성들이 삭제, 추가되었다. 블리자드 공인 개편해야 될 특성으로 개발자가 밝혔다만 개편안도 시원치 않았다. 2018년 10월 2일 핫픽스(북미기준. 한국서버는 10월 4일)로 모든 대미지가 5퍼 올랐다. 8.1 기준 전체 대미지 5%를 포함해 각종 스킬의 딜량 버프가 이루어질 예정이지만, 전망은 그리 밝지않다. 그나마도 상향안이 '안쓰는 다른 특성을 버프해줄께'라는 식의 조삼모사라 전체 대미지 5퍼 증가말고는 의미가 없는 수준. 8.1.5 패치부터는 고술의 단일딜이 의외로 준수한 편이긴 해도 정술이 워낙 좋아서 굳이 고술을 할 이유는 없어졌다. 특이하게도 폭격과 용채를 주력기로 하는 세팅이 각각 나뉘어져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폭격트리의 경우에는 특성에서 번보, 승천을 사용하며 아제라이트 특성에서 미쳐날뛰는 폭풍을 bis로 삼는다. 용채트리는 뜨거운 손,원소 정령을 특성으로 선택하며 아제특으로는 원시적 기본기를 bis로 삼는다. 주력기가 다른만큼 플레이 스타일과 딜사이클이 꽤나 상이한편이다. 광역딜은 부실한 편인데, 세분은 쿨기이며, 낙뢰를 통한 지속광딜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수확에서 광파이를 먹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안그래도 대부분의 근딜들은 취급이 박한데 고술만의 장점도 없다. 대정, 광스턴, 블러드, 윤회, 토템, 힐지원 등 쏠쏠한 유틸리티가 있긴 하지만 문제는 이게 고술만의 장점이 아니라는 것이다. 정술을 해도 다 쓸 수 있는 스킬들인데, 취급이 안 좋은 근딜인데다가 딜량마저 정술에게 밀린다. 8.2에선 용채트리가 사장되면서 빌드의 선택폭이 줄어듦은 물론, 고술의 위치와 인식의 변화도 없다. 여전히 생냥, 야드와 함께 비주류의 간판 클래스. 생냥, 야드, 고술의 문제점이자 공통점은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원거리 딜러가 가능한 클래스이면서 동시에 원거리 전문화의 성능이 좋은 직업들이기 때문에, 인식과 실성능이 모두 떨어지는 근딜 전문화를 고를 이유가 없어서 푸대접받았다. 이런 이유로 2018년 10월에는 고술로 [[울디르]] 신화 반고정 공대에서 로그 99.5를 달성했음에도 고술이라는 이유로 공대 내부 정치질에 걸려 토사구팽당한 사건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인벤]]에 알려지며 화제가 되었다.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4&l=86503|사건 참조]]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4&p=4&l=86332|바쁘신 분을 위한 하이라이트]]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9442&site=wow|'''"고술 따위가" 라니... 비주류에 대한 인식, 존중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8.3 나이알로사 오픈 이후 고술의 입지는 여전히 비주류에 머물렀다. 나이알로사 공략상 '바람 질주 토템'이 유용하게 쓰이나, 파티에 복술이나 정술이 있으면 고술을 선택할 이유가 사라진다. 또한 다른 근딜과 비교하여도 경쟁력이 떨어지는데, 마법피해 5% 증가가 있는 악사와 재집과 외침을 가진 전사, 그리고 물리피해 5%증가가 있는 수도사와 같은 공대 시너지가 없다.[* 웅심/블러드가 있지만, 원딜 탑티어인 화법과 야냥으로 충분히 대처 가능하며, 다른 특성인 복술, 정술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자리 남으면 데려가는 클래스. 쐐기에선 그나마 재생의 은총과 스텟 타락의 힘으로 딜은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다. 다만 여전히 좋지 않은 인식과 취약한 생존성 때문에 찬밥 신세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